-
마동석 마블영화 '이터널스' 내년초 못 본다…디즈니 개봉 대거 연기
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호흡 맞춘 마블 히어로물 '이터널스'가 내년 11월로 개봉을 연기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미국 샌디에이고 코믹콘 행사 모습이다. [
-
"가장 한국적인 것 묻자, 봉준호 답변은 '부조리'…신선했다"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로는 처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돼 주목받은 영화 '괴물'. 국내 1300만 관객을 모으며 큰 흥행을 거뒀다. [사진 쇼박스] “봉준호 감독에겐 일
-
"박근혜 나라에선 안 쓰겠다" '연탄재 시인' 8년만에 돌아왔다
25일 새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를 펴낸 안도현 시인을 2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로 만났다. [사진 창비] “첫 시집을 내는 것처럼 두근거립
-
다이빙계 ‘디바’ 된 신민아 “살점 같은 영화…신인시절 압박감 생각났죠”
다이빙 영화 '디바'로 6년만에 스크린 복귀한 배우 신민아를 17일 온라인 인터뷰로 만났다. [사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올] 드라마 ‘보좌관’(2019)에서 변호사 출신
-
'검객' 액션 도전한 장혁 "'레옹' 느낌, 그런 게 사랑 아닐까요"
배우 장혁이 검술 액션에 도전한 조선 사극 영화 '검객'. [사진 오퍼스픽쳐스, 더웨이브 E&M] “영화 ‘레옹’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레옹이 그 험악하고 냉정한 킬러의 세계에
-
이미경 CJ 부회장,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부의장 맡아
이미경 올해 ‘기생충’ 미국 아카데미 4관왕의 숨은 공신 이미경(62·사진) CJ 그룹 부회장이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부의장이 됐다. 16일 CJ ENM에 따르면 이 부회장
-
이미경 CJ 부회장, 넷플릭스 CEO와 美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이끈다
올2월 '기생충'이 4관왕을 차지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 무대에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 이미경 CJ
-
이미경 CJ 부회장, 美아카데미영화박물관 이사회 부의장 선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연합뉴스 이미경 CJ 부회장이 미국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이 부회
-
나영석PD 10억, 이미경 부회장보다 더 받았다
[사진 유튜브 '채널 십오야' 캡처] 나영석 CJ ENM PD가 올해 상반기 보수로 10억1900만원을 받아 오너 일가보다 더 많은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
-
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 배우·스태프 아카데미 신입회원 초청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와, 진짜요? ‘기생충’이란 특별한 경험을 나눈 멤버들이 다같이 잘해준 덕분이죠.
-
지난해 고액 연봉 화제된 나영석···현재 '연봉킹' PD는 누구
김원석 PD.[사진 tvN] 현재 한국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PD는 누구일까.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연출한 김원석 PD는 지난해 총 보수 19억 5800만원을 받아 스타 P
-
"이미경·정용진에 딱 1억 받겠다"던 여성의당, 논란 되자 사과
10일 여성의당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 [사진 트위터 캡처] '여성을 위한 정당'을 표방한 여성의당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김은주)가 지난 10일 트위터 계정에 “딱 1
-
‘기생충’ 여배우들·이미경 CJ 부회장, 美매체 선정 2020 여성들에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영화 '기생충'의 여배우들을 자체적으로 선정한 '2020 영향력 있는 여성들'에 꼽았다. 왼쪽 맨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조여정, 장혜진, 정지소,
-
[이코노미스트] 와신상담하던 ‘그녀’가 웃었다
‘블랙리스트’ 올라 미국행… 영화 ‘기생충’ 수상으로 CJ 엔터사업 중심에 지난 2월 9일(현지시각) 미국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영화 ‘
-
곽신애 “봉준호 감독과 차기작 썸 타는 중”
곽신애 “감독상 받는 순간 ‘어, 작품상이다’ 싶었다. 시상식에서 내가 올라가는 경우는 작품상뿐인데 그 전부터 체감한 것들과 맞물려 감독상이 신호처럼 느껴졌다. 종일 행사하느라
-
곽신애 "봉준호 감독과 차기작? 연애로 치면 '썸' 타는 중"
영화 '기생충'을 제작한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는 지난 9일(현지시간)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상(오스카)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 프로듀서로 작품상 트로피를 안았다.
-
"기생충 두 번 봤다" 김정숙 여사 말에 즉석퀴즈 낸 봉준호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부인 김정숙 여사(왼쪽 세 번째)가 20일 오전 청와대 본관 충무전실에서 지난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등 4개 부문 상
-
[양성희의 시시각각] ‘기생충’에 기생하기
양성희 논설위원 ‘국뽕’이란 단어를 싫어하지만 이럴 땐 ‘국뽕’ 한 사발을 마시는 게 인지상정이다.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에 ‘기생충’이 불리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오래전 ‘타
-
트럼프에 맞설 강력한 한방···아카데미가 '기생충' 원했다
━ ‘기생충’ 선택한 아카데미의 정치학 극장. 영화 ‘기생충’ 관계자들이 작품상 수상 축하를 위해 함께 무대에 올랐다. [EPA=연합뉴스]" src="https://pds
-
미국 대륙을 넘어…오스카, 계획이 있었구나
━ ‘기생충’ 선택한 아카데미의 정치학 극장. 영화 ‘기생충’ 관계자들이 작품상 수상 축하를 위해 함께 무대에 올랐다. [EPA=연합뉴스]" src="https://pds
-
이미경 “행크스·테론이 UP! UP! 외쳐 마이크 잡았다”
9일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이미경 CJ 부회장. [로이터=연합뉴스] “솔직히 얘기하면 마이크가 내려갔을 때 그게 무대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신호인 줄 몰랐어요. 기술적 결함이
-
이미경, 오스카 소감 전말 "마이크 내려가면 끝내란 것 몰랐다"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 이미경 CJ 부회장, 곽신애 바른손 대표. [로이터=연합뉴스] “솔직히 얘기하면 마이크가 내려갔을
-
이미경과 시마즈 나리아키라, 그리고 로버트 리먼
“거기서 이미경이 왜 나와?” 지난 9일 아카데미 시상식에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등장해 작품상 수상소감을 한 것이 논란이다. 작품상 수상자도 아니고, 재벌 3세가 개
-
[e글 중심] “바이러스 감추는 나라에서 ‘기생충’ 같은 영화 나오겠나”
e글중심 #. 미 언론에 대비된 한국과 중국의 명암 사라지는 환자들, 최초로 경고했던 의사의 죽음, 당국의 대응을 고발한 시민의 행방불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전해진